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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열차 타고 떠나는 신나는 겨울여행!

관광열차 타고 떠나는 신나는 겨울여행!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즐거운 일인데요, 자동차로 여행을 떠날 때는 운전으로 인한 피로 때문에 온전히 휴식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자동차가 없어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런 분들에게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행길 내내 즐거울 수 있는 관광열차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오늘은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콘셉트와 코스로 운행되는 관광열차를 소개해 드릴게요.

 

서해금빛열차

  

<출처 :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해금빛열차는 오는 2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는데요, 서해금빛열차는 장항선을 따라 아산온천, 수덕사, 남당항, 대천해수욕장, 국립생태원, 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 보석박물관 등 아산, 예산, 홍성, 보령, 서천, 군산, 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가는 콘셉트의 새로운 관광전용열차랍니다.

 

용산∼익산 간을 1일 1회 왕복하며(3월까지는 목∼일요일 운행), 승차권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전국 철도역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서해금빛열차는 기관차와 발전차, 객차 5량 등 총 7량으로 운행되는데요, 외부 디자인은 7개의 반짝이는 보석패턴을 담아 각 지역의 관광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열차가 달리면 보석가루가 흩날리는 듯한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해요.

 

 

 

<출처 :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또한, 서해금빛열차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1량 전체가 온돌마루로 구성돼 있다는 점인데요, 따뜻한 온돌에서 오순도순 둘러앉아 담소를 나눌 수도 있고, 편안하게 다리를 뻗고 누워갈 수도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해요.

 

서해금빛열차 온돌마루는 1실당 3인에서 6인까지 이용할 수 있고 총 9실이 운영되며, 실내는 편백나무로 만든 실내등, 탁자, 베개, 창살로 꾸며져 더욱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차 한잔과 함께 달리는 열차 안에서 차창 밖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카페도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취향에 따라 습식 족욕과 건식 족욕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요.

 

 
<서해금빛열차 운임비용>

 

 주요정차역

 운임요금(편도기준) / 용산역 출발기준

비고

온양온천

14,000원

 -

 예산

15,900원

 -

 홍성

17,900원 

 -

 대천

21,000원 

 -

 장항

24,700원 

 -

 군산

25,300원

 -

 익산

27,400원 

 -

 온돌마루실

40,000원

(이용인원 운임요금에 추가)

 단, 개통기념 2~3월 20,000원 (50% 할인)

1실당 3인에서 6인까지 이용가능

(인원 운임요금 수수)

습식족욕 

 5,000원(이용시간 20분)

수건, 녹차제공 포함 

건식족욕 

 4,000원(이용시간 30분)

 수건, 녹차제공 포함

 

 

 

 

 

 

바다열차

  

<출처 : 바다열차 홈페이지>

  

바다열차는 정동진, 동해, 삼척을 잇는 58km의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관광열차인데요, 전 좌석을 측면 방향으로 배치하고 창문도 일반열차보다 크게 만든 차별화된 내부공간과 외부디자인으로 넘실거리는 파도와 드넓은 백사장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한 특별 관광열차랍니다.


바다열차는 4개 호차로 구성돼 있는데요, 개별좌석, 연인좌석, 가족좌석, 단체좌석의 형태로 나누어져 있으며 프로포즈룸이 따로 마련돼 있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동해안 지역의 특산품과 바다열차만의 특별한 기념품도 판매하고,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즐기실 수 있는 바다열차 카페도 마련돼 있답니다.

 

 

 

 
바다열차는 강릉, 안인, 정동진, 옥계, 묵호, 동해, 추암, 삼척해변, 삼척 총 9역으로 운행되는데요, 열차가 달리는 동안 동해바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관광열차예요.

 

 

<바다열차 운임비용>

 

 

<바다열차 운행시간표>


 

 

 

 

 

정선아리랑열차

  

<출처 : viewthetech.com>

 
지난 1월 15일 개통한 정선아리랑열차는 국내 여객열차 중 처음으로 지역 명칭을 사용한 관광열차인데요, 모든 객실에 시원한 전망창을 설치해 강원도 정선의 풍경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감상할 수 있으며, 1호차와 4호차 전망칸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던 기찻길과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답니다.

 

정선아리랑열차는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인 영국의 '텐저린'이 유네스코 세계인류 무형유산인 아리랑과 정선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모티브로 객차의 내 · 외부를 디자인해 열차를 타는 것 자체만으로 승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명품열차로 평가 받고 있답니다.

 


 

청량리, 제천, 영월, 예미, 민둥산, 별어곡, 선평, 정선, 나전, 아우라지 등 총 10개 역으로 운행되는 정선아리랑열차는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 10분 청량리역을 출발하는데요, 정선 5일장이 서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예외적으로 운행하며, 다른 열차에 비해 전망창이 넓은데다 창문을 열고 닫을 수도 있어 신선한 공기를 쐴 수 있어요.

 

또, 자미원역에서 민둥산역까지는 시속 30km로 서서히 운행해 차창 밖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요, ‘이별의 골짜기’라는 이름을 가진 별어곡역과 정선역 사이에 있는 선평역에서는 5분 정도 정차한다고 해요. 정차하는 동안에는 마을주민들이 판매하는 나물 등 지역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카페칸에서는 정선군립예술단원들이 정선아리랑을 구성지게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하늘실, 누리실, 땅울림실, 사랑인실 4개의 호차로 구성돼있어 각 호차별로 연계된 스토리와 테마가 있고, 객차 내에서는 스토리텔링, 음악방송, 기념포토 서비스, 사연소개, 마술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해요.

 

 

<정선아리랑열차 구간별 운임비용>

 

 

 

 

 

 

 

지금까지 운전으로 인한 피로 따위는 느낄 일 없는 관광열차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자동차로 떠나는 여행도 나름의 편리함과 즐거움이 있겠지만,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겨울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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