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이드/운전자 상식

[카린이 꿀팁] 초보운전 스티커는 언제쯤 떼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처음 운전을 하게 되면

누구나 떨리고 두렵고

긴장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운전이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초보운전 스티커를 부착해 도로 위에서

다른 운전자에게 운전이 미숙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배려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보운전 스티커는 꼭 붙여야 할까요?

한 번 붙이면 언제쯤 떼는 게 좋을까요?

 

인디:D와 함께

초보운전자들이 진짜 궁금해하는

초보운전 스티커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볼게요!

 

 

초보운전 스티커는 의무일까?

 

 

도로교통법에 따라 초보운전자라 함은,

처음 운전면허를 교부받은 날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적어도 2년은 되어야 비로소

운전에 능숙해진다는 의미일 텐데요.

 

그렇다면, 초보운전 스티커는 면허

취득 후 2년 동안 의무적으로

붙이고 다녀야 하는 걸까요?

 

적어도 1999년까지는 그랬습니다.

 

면허 취득 1년 미만의 운전자가

6개월간 정해진 규격의

초보운전자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죠.

 

어기면 벌금이 부과되므로

초보운전자들은 운전을 시작함과

동시에 스티커를 붙이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의무 규정이 폐지되면서

다양한 형태와 문구의

초보운전 스티커가 등장했고,

운전자가 원한다면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미국 뉴저지 주는 21세 이하

초보운전자의 차량 번호판에 작고

네모난 붉은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다른 운전자와 경찰관이 운전 중에

경각심을 가지고 초보운전자를 배려하며,

초보운전자 입장에서도 좀 더

교통규칙을 잘 지키면서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죠.

 

이 번호판을 단 차량은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운행이 금지되며,

부모나 보호자가 탑승하지 않은 채

다른 동석자를 태우고

운전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으면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그 밖에 호주와 인도,

아일랜드도 초보운전자를

의미하는 ‘L(Learner)’ 마크를 부착해야 하며,

 

일본은 면허 취득 후

1년이 안 된 운전자들에게

‘와카바(マーク: 새싹)’ 마크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보운전 스티커, 왜 붙이는 걸까?

 

 

그렇다면, 국내에선 의무도 아닌

초보운전 스티커를 꼭 붙여야 할까요?

의무 부착을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그 이유는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운전에

미숙한 초보운전자와 주변의 차량 안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초보운전자는 다른 운전자의

배려를 받으며 비교적 수월하게

도로 운전을 할 수 있고,

초보운전 스티커를 본 다른 운전자들은

양보하거나 속도를 줄여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죠.

 

구체적인 초보운전 스티커의 효과가

증명된 사례도 있습니다.

 

2015년 미국 예방의학저널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보운전 스티커는 2년간 9.5%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호 변경 시 앞차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

뒤차가 경적을 울리는 데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한 실험 결과도 있는데,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인 차에는 평균 5.3초 후에,

붙이지 않은 차에는 2.5초 후에

경적을 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보운전 스티커가 상대 차의 인내심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으며,

어느 정도 실수를 해도

배려받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죠.

 

 

초보운전 스티커, 언제 뗄까?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붙이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초보운전 스티커!

 

그렇다면, 효과를 최대로 누린 후

초보 딱지를 떼는 최적의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물론,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운전자의 운전 경험에 따라

스스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때

떼는 것이 적당합니다.

 

너무 빠르게 떼면 도로 위에서

배려받지 못해 당황할 수 있고,

너무 늦게 떼면 이미 운전에

익숙해져 있는 데도

일부 난폭 운전자들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걸 고려해서 말이죠.

 

과거의 법적 기준처럼 운전대를

처음 잡은 지 적어도 6개월은 붙이고,

1~2년 정도 운전 경험을 쌓아

자신감이 붙으면 떼어 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오랫동안 유리창에

붙여 놓았던 스티커는

뜨거운 물에 적신 걸레를

2~3분 정도 덮어주었다가

안 쓰는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

살살 긁어주면 한 번에 뜯어낼 수 있답니다.

 

유리에 남은 접착제는 뜨거운 물을

적신 걸레로 싹싹 문질러 주세요!

 

 

초보운전 스티커, 재미있게 붙여도 될까?

 


단, 초보운전 스티커를 선택하실 때는

상대 운전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문구는 제발 피해 주세요.

 

애교와 유머를 적절히 섞는 건 괜찮지만,

협박에 가까운 문구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또, 스티커를 붙이는 위치도 중요한데요.

다른 차량 운전자가 잘 볼 수 있게

운전석 뒤쪽 창문에 붙이는 게 일반적인데,

왼쪽에 붙이면 초보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가로막을 수 있으니

오른쪽에 붙이는 게 좋습니다.

 

출처 KBS

 

트렁크나 범퍼에 부착하면

뒤에 따라오는 운전자가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위치를 잘 정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인디:D와 초보운전자들이

진짜 궁금해하는 초보운전

스티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직도 붙일까 말까

고민 중이시라면,

스티커의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베테랑 운전자로 성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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