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자동차와 생활

ESG가 화두인 시대! 폐플라스틱으로 자동차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환경이 주요 관심사가 된 요즘, 

가장 골칫거리로 여겨지는 것 중 하나가

 플라스틱 처리입니다. 

 

워낙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만큼 

대체나 재활용에도 한계가 있는데요. 

 

‘ESG(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가

 기업 경영의 중요한 화두로 작용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힘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는 섀시와 엔진 부분 등

 골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기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거나

 천연 소재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죠.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자동차의 연비를 높이면서 공해도 줄이는

친환경 재활용 자동차 기술들을 소개합니다! 

 

포드

▶ 페트병 470개로 만든 바닥 매트  

 

출처 : FORD

 

미국의 자동차 기업 포드는

 바닥 매트와 좌석 시트에 

플라스틱 페트병 수 억 개를 활용한

 자동차 모델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간 220만 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2012년형 전기자동차 좌석 시트를 

폐산업용 섬유와 폐플라스틱 용기 등 

재활용 소재를 혼합해 만들었는데요.

 

이어서 2013년형 ‘올 뉴 퓨전’의 시트에도

 한 대당 470㎖의 페트병 38.9개가 

재활용되었습니다. 

 

2018년형 ‘에코 스포츠’에는

 한 대당 500mL 플라스틱 페트병 470개를 활용해

 바닥 매트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총 6억 5000만 개의 페트병이 사용됐다고 하니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한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볼보

버려진 그물과 밧줄로 만든 콘솔

  

출처: VOLVO


볼보의 SUV ‘XC60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내장재 대부분에는 

재활용 쓰레기가 사용됐습니다. 

 

특히 콘솔은 바다에 버려진 그물과

 밧줄을 가공해 만들었으며, 

 

바닥 매트는 페트병에서 추출한 

섬유 소재와 의류업체들이 쓰고 남은

 자투리 천을 섞어 탄생했습니다. 

 

최근 환경 보호를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볼보는

 오는 2025년부터 자사 차량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가운데 

재활용 비중을 25%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랜드로버

폐플라스틱으로 고품질 타이어 원료 개발 
   

출처: Land Rover

 

재규어 랜드로버는 

재생 나일론 ‘에코닐’을 소재로 한

바닥 매트와 트림을 

앞으로 모든 생산 차량에 적용한다는 

친환경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에코닐은 재활용된 

산업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섬유, 

의류 제조업체의 남은 직물,

 어망을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또,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천장 내장재에 플라스틱 병과

 재활용 섬유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했는데요. 

 

한 대당 16㎏의 재활용 플라스틱과 

21㎏의 천연 소재를 쓰다 보니

 자동차 생산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모와 탄소 발생의 문제도

 54~60% 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미쉐린

매년 30억개 이상의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타이어

 

출처: Michelin


타이어 제조 회사 미쉐린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타이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버려진 페트병을 효소 처리해 

고집적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추출하는 데 성공한 것인데요. 

 

내마모성, 열 안정성 등이 강해

 타이어를 만드는 데

적합한 원료라고 합니다. 

 

미쉐린은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매년 30억 개 이상의 플라스틱 병을 

타이어용 섬유로 재활용할 수 있는데요. 

 

타이어 원료 중 재활용재 비중을 

2050년까지 100%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자동차 원료 개발


SK이노베이션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얻은 열분해유 엔진오일에 적용 

 


한편, 국내 기업도 ESG 바람을 타고 

친환경 폐플라스틱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GS칼텍스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활용해 

복합수지를 만들어 

자동차ㆍ가전제품 원료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0년 첫 생산 이후 지금까지

 준중형 자동차 45만~50만 대를 

만드는 데 쓸 수 있는

 복합수지를 만들어왔습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폐플라스틱을 고온 분해해 얻은

 열분해유로 솔벤트와 윤활기유와 같은 

시제품을 만드는데 성공했는데요.

 

 특히 윤활기유는 

엔진오일의 주원료가 되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뿐만 아니라 

소모품에도 폐플라스틱이 

적용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버려진 플라스틱에서 비롯되는

 친환경 자동차 기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천덕꾸러기 플라스틱이 

첨단 기술과 만나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적인 미래를 열어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짜증을 내어서 무얼 하나~ 👼🏻
한 순간의 화가 가져오는
🔽 어마무시한 처벌! 🔽

 

더우니까 짜증 폭발? 보복운전, 난폭운전 처벌 수위 알아보면 열이 확 내려갑니다!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일까요? 최근 도로에서 차량을 위협하거나 사고를 유발하는 보복운전, 난폭운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www.driveind.com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