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이드/운전자 상식

신호 없으면 모르는 척해도 된다? 무신호 교통규칙에 관한 OX 퀴즈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도로 위에 자동차를 위한 신호가 있다면 

단순히 신호에 따라 움직이면 될 텐데,

 

 없는 경우에는 다른 차들이나 

보행자의 경로를 살펴보며

 눈치작전을 펼쳐야 합니다. 

 

반대로, 신호가 없으니 

바쁠 때는 스리 슬쩍 내 맘대로 

주행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무신호의 경우에도 

정해진 교통법규가 있어 

어길 경우 처벌을 받게 되는데요.

 

 인디:D와 함께 OX 퀴즈를 통해 

무신호 교통규칙에 관해

확실히 알아보세요!

 

OX 퀴즈로 알아보자!

무신호 교통규칙

 


⭐Quiz 1.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신호가 없으니 운전자와 보행자가

눈치 싸움을 해야 하는데요.

 

운전자는 지나는 사람이 있을 때만

일단 멈춰 서서 기다리면 되는 걸까요?

 


Quiz 1.

정답은 O!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있는 경우 정지선 앞)에서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7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생각보다 잘 지켜지지 않고 있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5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서울 도심의 진출입로,

 단일로, 어린이보호구역 등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의 

일시정지 의무 준수 실태를 조사한 결과,

 

 185명이 길을 건너려고 할 때 

차량이 정차한 경우는 단 8회(4.3%), 

즉 5%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연히 교통법규가 존재하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요? 

 

혹시 운전자들이 

법규의 존재를 몰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하지만 공단이 지난해

 12월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에 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2.1%가 

이러한 규정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알고 있지만 지키지 않기 때문에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3081명 중 

보행 중 사망자는 1093명, 

무려 35.5%에 달하게 되었죠.


이에 따라 정부는

 ‘사람이 건너고 있을 때’에만 

차가 멈추도록 규정돼 있는 조항을 

앞으론 '사람이 건너려고 기다리고만 있어도' 

차가 멈추도록 교통법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속도라도 줄이면 그나마 다행.

 보행자들은 무신호 횡단보도가 

공포의 대상인데요. 

 

아이들이 지나는 학교 앞은

횡단보도가 많은 만큼

 특히 더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사람 우선’ 운전 수칙>

💚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할 때에 

반드시 일시 정지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지 않더라도 

횡단보도 앞에서는 반드시 서행한다.

💚 보행자의 행동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여 

추측 운전을 삼간다.

 

 

 


Quiz 2.

 

신호등 옆에 붙어 있는

 ‘비보호 좌회전’ 표시, 

녹색이든 적색이든 

좌회전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할 수 있다는 의미일까요?

 


Quiz 2.
정답은 O!

 

비보호 좌회전 신호는 

초보운전자들을 진땀 나게 하고, 

베테랑 운전자들도 긴장하게 하는 

마의 구간입니다. 

 

대체 어떤 타이밍에 좌회전을 해야 할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이죠.


비보호 좌회전은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 없이

직진 신호일 경우, 

 

반대 차선에 진행 차량이 없다면

 좌회전이 가능하다는 표시인데요. 

 

반드시 ‘녹색 신호’에서만 가능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벌금 6만 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비보호 좌회전 구간에서 

적색 신호 일 때 

좌회전하면 절대 안 되는데요. 

 

의외로 신호와 관계없이

 ‘상황 봐서 적절한 때’ 하면 된다고

오해하는 운전자분들이 많아요. 


특히 비보호 좌회전 때 사고가 나면 

중과실 교통사고이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녹색 신호일 때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 간 사고가 발생하면

 

 비보호 좌회전 차량 80%, 

직진 차량 20%

쌍방 과실이 적용됩니다.

 

 비보호 좌회전 차량이 가해자이지만

 직진 차량도 교차로를 통과할 때 

전방을 주의 깊게 살피고 진입하여야 할 

안전운전 의무를 적용하기 때문이죠.

 

 물론, 적색 신호일 때는 

비보호 좌회전 차량이 100% 

과실 적용을 받게 됨에 유의해 주세요!


참고로, 비보호 좌회전과

 좌회전 신호가 동시에 있을 때는 

좌회전 신호 때도, 반대편 차량이 없을 때 

녹색 직진 신호에도 좌회전이 가능합니다. 

 

 

⭐Quiz 3.


이면 도로의 경우를 주행하다 보면 

간혹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만나게 됩니다. 

 

운전자들 스스로가 조심해서 

통과해야 하는데요. 

 

그럼, 이런 교차로에서는 

누가 양보운전을 해야 할까요? 

먼저 진입한 사람이 하면 될까요?

 

 

⭐Quiz 3.
정답은 X!


도로교통법 제26조에서는

교통정리가 없는, 

즉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의

 양보운전에 대해 규정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잘 이해해 두셔야 사고와

다툼을 막을 수 있겠죠.


먼저 교차로에 

이미 진입한 차량이 있을 때입니다. 

이 경우에는 나중에 진입하는 차량이

 양보를 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진입한 차량은 

빠져나오기도 힘들고, 

역주행으로 교통질서를 흐리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테니까요.


다음은 넓은 도로와 좁은 도로에서

 동시에 진입을 했을 때인데요. 

 

이때는 당연히 넓은 도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에게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좁은 도로에서 진입을 하는 차량은

 양보를 해야 하죠. 

 

도로 폭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에

해당하는 규칙입니다. 


도로 넓이가 같은 상태에서 

차가 동시에 교차로에 진입했다면 

내 차의 우측에서 진입을 하는 차량에게 

양보를 해야 합니다. 

 

자동차는 우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교차로를 통과해야 하는 차량이나

 좌측에서 진행해오는 차량이 

우측 차량에 주의하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 


또 좌회전과 우회전을 동시에 할 때에는

 좌회전 차량이 우회전하는 차량에게 

양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차로를 진입하기 전에 

반드시 일시정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시정지를 했다가 출발하는 순간

 진입으로 인정받아 

우선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인디:D와 함께 

녹색, 적색 신호는 따로 없지만 교통규칙은 있는, 

헷갈리는 신호들에 대해 

퀴즈로 쉽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신호가 없다고 해서 

내 맘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걸

 명심해 두시고요. 

 

교통규칙에 맞게, 

그리고 안전하게 운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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