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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여행정보

답답하면 지금 바로 GO! 차크닉 성지 5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최근 언택트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차+피크닉’의 차크닉은 

차 트렁크 공간을 활용해 

즐기는 피크닉으로, 

 

부담 없이 

당일치기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인기인데요. 

 

차크닉을 떠나기에 좋은 

전국 명소는 어디가 있을까요? 

 

인디:D와 함께 지금 바로 

그곳으로 떠나 보시죠!

 

 

하남 미사경정공원

  

출처 :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 케이스포앤코 주식회사 미사경정공원


올림픽대로를 타고 서울을 벗어나

 한강을 따라 달려가다 보면 

도착하는 하남! 

 

하남의 명소는 뭐니 뭐니 해도

 미사경정공원인데요.

 

차크닉 성지로

불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미사경정공원에는

드넓은 호수가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피크닉, 차크닉을 하기 딱 좋은데요.

 

또한 자전거 대여업체와

각종 놀이시설, 편의시설을 갖추었어요.

 

주차가 편리하고 주차장이 넓어

차크닉을 즐기기에 딱이랍니다.

 

미사경정공원의 주차비

4,000원인데요.

 

들어갈 때 한 번만 내면

당일 종일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도 일반 주차장뿐만 아니라

공원 안쪽 잔디 쪽에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해 소풍 나온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강공원처럼 음식 배달도

가능하답니다.

 

정말 완벽한 차크닉 장소죠?

 

 

구미보 

 

출처 : 구미시청


이번엔 저 멀리 

낙동강 유역으로 가볼까요? 

 

구미보는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과

 선산읍에 위치하는 댐으로, 

우뚝 서 있는 전망대를 중심으로 

좌안과 우안으로 나뉜답니다. 

 

구미보는

낙동강 일대에 서식하는 

텃새와 철새, 물고기 어종을 소개하는 

생태 관람이 가능한 곳인데요.

 

낙동강 8경으로 꼽힐 만큼 

경관이 아름다워요. 

 

구미보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차크닉 명소로 유명해요. 

 

차를 타고 들어가면 

아무 곳에나 정차하고 

바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신선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풀밭을 바라보며 일광욕도 즐기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봄에 특히 꼭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인근에 구미 에코랜드와 

금오산약사암 등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도 많죠.

 

 

인천 무의도 광명항 노상주차장

 

   
인천 무의도 광명항 노상주차장은 

서울에서 접근성도 좋고

해변과 가까워

서해의 대표적인 일몰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요즘 이곳에 차크닉 마니아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명 ‘오션 뷰 주차장 1열’이 

뷰 맛집으로 소문이 낫기 때문이죠. 

 

덕분에도 평일에도 

만차일 때가 많다고 하니 

행운을 빌며 출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명항 노상주차장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무의도를 끌어안고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성지가 많은데요. 

 

광명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부근 실미유원지와

인근 하나개해수욕장이 대표적입니다.

 

무의대교를 시원하게 달리며

봄바다와 함께

콧노래 절로 나오는

피크닉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안산 탄도항

 


경기도 안산의 탄도항도 

서해 일몰 명소로 유명한데요.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뷰를 뽐내면서 

최근 더욱 인기를 얻고 있죠. 

 

물때를 잘 맞추면 

바다가 갈라지면서 

누에섬까지 걸어서 가는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하답니다. 

 

 

인근에 매점과 산책로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하루를 보내기 

딱 좋은 장소예요. 

 

주차는 탄도항 입구 

노상주차장에 하면 되는데요. 

 

주차장이 여러 군데에 있지만, 

주말이 되면 관광객이 몰려 

주차가 쉽지 않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평창 육백마지기   

 

출처 : 평창문화관강

 
꼬불꼬불한 강원도 특유의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다다르게 되는 평창 육백마지기! 

 

온몸에 밀려드는 찬 바람에

 속이 뻥 뚫리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이곳은 

차크닉 성지인데요. 

 

청옥산 꼭대기에 

줄지어 서 있는 풍력발전기와 

흐드러진 데이지 꽃밭을 바라보면서 

강원도의 자연을 느낄 수 있죠. 

 

 

 

주차장은 3호기 옆 야생화 정원 근처와 

2호기 옆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주말에는 차크닉을 즐길 만큼

 여유롭진 않을 수 있음에 주의해 주세요. 

 

텐트나 취사는 당연히 불가입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 인생 샷을 

잔뜩 건질 수 있는 건 덤이에요!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

코에 바람을 넣고 싶은데

외출이 걱정된다면

 

오늘 인디:D가 소개해 드린

차크닉 성지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즐겨 보세요!

 

취사나 난방과 같은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고

거리두기 준수와

말끔한 뒤처리를해내는

여러분이라면,

봄 소풍을 마음껏

즐겨도 좋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드라이브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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