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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세요! 여름철 자동차 안에 두고 내리면 안 되는 물건 5가지

 

안녕하세요! 내차사랑블로그의 인디입니다 :D

온종일 흐린 날씨에 장마가 빨리 끝나길 기다리셨던 분들 많으실 텐데요. 장마가 끝나면 무더운 폭염이 찾아올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5월에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13.3일이었던 폭염일 수가 올해는 20~25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죠.

 

더운 여름 자동차를 외부에 주차하게 되면 자동차 실내 온도는 매우 높아지는데요. 이는 자동차 폭발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앞으로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여름철 자동차 내부 온도 상승의 위험성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여름철 자동차 안 대시보드 온도는 92도까지 상승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자동차 실내 온도 상승에 따른 위험성 실험을 했는데요. 한여름 기온인 35도 환경 조건에서 대시보드에 일회용 라이터와 캔 음료 등을 올려놓고 정오부터 4시간 동안 경과를 관찰했습니다.

 

대시보드의 온도는 92도까지 상승했는데요. 라이터와 캔 음료는 각각 78도, 88도에서 폭발했어요. 인화성 물질을 여름철 자동차 대시보드에 놓았을 때 얼마나 위험한 지 알 수 있죠. 차량 내부 온도 상승에 따라 어린이나 노약자가 피부에 화상을 입을 위험성이 높아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자동차 화재 예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여름철 차에 두고 내리면 안 되는 물건 5가지

 

 

1. 손 소독제
코로나19로 손 소독제를 자동차 내에 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의 손 소독제는 알코올 기반으로 가연성 물질이기 때문에 직사광선으로 뜨거워진 차량 내에 두면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불이 붙지 않더라도 포장 용기가 부풀어 터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음료수병, 캔, 페트병
많은 운전자분들이 실수하시는 것 중 하나가 마시던 음료수를 두고 내리는 일인데요. 음료와 침이 섞이면서 미생물이 자라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용기가 팽창해 심하면 폭발할 위험이 있죠. 차에서 내릴 때 마시던 음료수병 가져가는 것을 꼭 잊지 마세요!

 

3. 가스 및 인화성 물질 제품
일회용 라이터, 부탄가스뿐만 아니라 스프레이(탈취제 등)도 폭발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작년 초, 스프레이로 인해 주차된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스프레이도 여름철 차량에 절대로 놓아서는 안 되는 물건이니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4. 의약품
약품 속 성분들은 습기, 직사광선,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의약품이 변질하거나 녹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약은 대부분 상온 또는 실온에서 보관하게 되어있는데요. 대한민국약전에서는 상온을 15~25도, 실온을 1~30도로 규정하고 있죠. 약의 변질을 막기 위해서는 자동차 내부에 약을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선글라스
고온에 노출된 선글라스는 안경 렌즈 코팅막에 균열이 발생해 오히려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균열이 발생하면 빛이 여러 곳으로 난반사되고, 빛 굴절 각도도 심하게 달라지죠. 그뿐만 아니라 자외선 및 청색광 차단 기능도 없어지기 때문에 고온의 장소에 선글라스를 두는 것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차내 온도 낮추는 꿀팁!

 

 

- 차량 내외부가 뜨겁게 달궈졌다면?
✅ 조수석 창문을 열어 놓고 운전석 문 열고 닫기

 

- 주차 시
✅ 실내 주차장 이용하기
✅ 창문 약간 열어놓기
✅ 전면 창유리 햇빛 가리개로 덮어놓기
✅ 태양 반대 방향으로 주차하기

 

 

오늘은 여름철 자동차 내부 온도 상승의 위험성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차내에 두고 내리면 안 되는 물건 잊지 마시고 여름철 차량 안전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운전자 보험은 필수! 오늘도 안전한 자동차 생활 되길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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