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자동차와 생활

이러다 남아 나는 게 없겠어! <자동차 업사이클링의 세계>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자동차의 부품과 소모품, 심지어 차체 역시 한 번 쓰고 나면 훼손 등의 이유로 재사용하기 어려운데요. 자동차의 주요 부품들은 썩거나 녹지 않아 환경 문제를 일으키죠. 최근에 이렇게 나오는 부품들을 재활용해 가방 등 새롭게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이 유행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버려지는 자동차 용품들을 멋있게 변신시키는 업사이클링에 대해 알아보아요!



추억을 되살리는, 명품 자동차 복원

 

 

최근 명품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올드카를 이 세상 단 하나의 자동차로 복원하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독일 자동차 브랜드는 클래식카 복원 캠페인을 진행해 올드카에 추억을 가진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죠. 이처럼 헌차를 복원하는 방법으로는 '리스토어'와 '리빌드'가 있는데요. '리스토어'는 오래된 자동차를 출시하였던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방식이고, '리빌드'는 올드카를 현대식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이제는 스타일도 업사이클링으로!



자동차 용품을 활용해 가방을 만든 사례도 있는데요. 스위스의 한 업사이클링 회사인 '프라이탁(Freitag)'에서는 5년 이상 사용한 방수 천, 자동차 안전벨트, 폐자전거의 고무 튜브 등 자동차의 부품들을 가방 소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자동차 가죽을 활용해 의류, 지갑, 가방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업사이클링 한 사례가 있어요. 쓰지 못하는 자동차 부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은 종류부터 색깔까지 다양한 자동차 부품들을 활용하기에 같은 디자인의 제품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죠.

 


페트병으로 만들어 가벼운 버스! 
 

출처: Dancerbus


'DANCER 버스'는 일반버스와 비교해 매우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페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때문입니다. 이 버스에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Fiber Reinforced Plastic)이라는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이 기술은 페트병을 녹인 후 굳혀 자동차 부품에 사용하는 기술이랍니다. 이 버스는 전기충전으로 운행되는데요. 플라스틱으로 무게가 적게 나가는 만큼 연비가 높아 잠깐의 충전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오늘은 자동차 제품을 활용한 여러 업사이클링 사례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소개해드린 사례 외에도 폐차 가죽 시트를 활용한 가구, 타이어를 이용한 세면대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이 진행되고 있어요. 이미 자연으로 되돌릴 수 없는 폐기물을 활용해 새 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자동차 분야에서도 지구와 우리의 내일을 지키는 새로운 대안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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