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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봤다, 그 많은 분홍색 선의 의미를! ‘주행유도선’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가끔 운전을 하다 보면 분홍색 선이 도로에 길게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이 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 선이 바로 ‘주행유도선’이랍니다. 주행유도선을 그대로만 따라가면 사고도 줄이고 막히지 않는 길을 찾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몰라봤지만, 알고 있으면 편안한 주행유도선에 대해 알아보아요~

 

 

도로 위의 안전지킴이, ‘주행유도선’ 

 

 

언젠가부터 고속도로나 국도 위를 달리다 보면 화려한 색으로 표시된 선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마치 분홍색, 초록색, 주황색. 눈에 확 띄는 색깔이 이리 오라고 손짓하는 것만 같죠. 이렇게 선명한 컬러를 입고 도로 위를 장식하고 있는 것을 ‘주행유도선’이라고 합니다. ‘컬러 주행유도선’, ‘노면 주행유도선’, ‘차선 유도선’ 등 색깔만큼이나 불리는 이름도 다양하죠.


이러한 주행유도선은 운전자에게 특정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진입로 갈림길에서 헷갈리기도 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더 빠른 길인지 내비게이션에만 의존하다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도로에 선명한 선이 가는 길을 알려준다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겠죠?


또, 주행유도선은 교통량이 많아 늘 혼잡한 도로 대신 다른 길을 알려주는 역할도 하는데요. 내비게이션과 함께 활용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주행유도선, 어디에 있니?

 

 

주행유도선은 주로 교통량이 많아 혼잡한 고속도로, 복잡한 교차로, 여러 방면의 진입로가 혼재된 분기점, 그리고 갑자기 나타나는 졸음쉼터 등에서 볼 수 있어요.

 

진입하기 바로 전에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진행 방향을 미리 분석해서 훨씬 전부터 유도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가려는 방향을 미리 계획하고 대비할 수 있죠. 그럼, 어떤 곳에서 주행유도선을 만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① 고속도로

 

출처: 국토교통부

 

주행유도선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고속도로와 국도의 갈림길이에요. '아차!' 하는 순간 대구로 갈 것을 광주로 나가지 않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죠. 
 

② 국


출처: 국토교통부

 

국도에서는 주로 헷갈리기 쉬운 교차로에 표시돼 있답니다.


③ 지자체도로

 

출처: 국토교통부

 

도심 곳곳에서도 주행유도선은 좀 더 빠르고 막히지 않는 길을 안내해 주고 있죠. 대표적인 곳이 서울역 교차로인데요. 차량이 많아 혼잡한 이곳을 지날 때 분홍색 유도선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주행유도선 활용하기

 

출처: 국토교통부

 

먼저 주행유도선이 꼭 분홍색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아두어야 합니다! 2개 방향 안내 노면의 주행유도선은 분홍색으로 표시되지만, 제2방향은 연한 녹색으로, 노면 색이 옅어 눈에 잘 안 띄면 녹색으로 표시해둡니다.

 

 

또, 하이패스 유도선은 하늘색, 졸음쉼터 유도선은 진한 녹색으로 특별히 다르게 표시하기도 하는데요. 내비게이션에도 같은 색깔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어디로 가는 길인지 알 수 있답니다. 가는 방향의 지역명까지 도로가 가득 차도록 크게 써 놓으니 목적지에 맞게 가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복잡한 고가도로 아래 교차로에서,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어디로 갈지 당황하지 마시고, 분홍색 선을 따라가 보세요! 물론, 유도선을 발견한 후 조심히 차선을 변경해야겠죠. 오늘 알려드린 정보로 사고 없는 안전한 자동차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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