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자동차와 생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최신 자동차 기술 모음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요즘 자동차들에는 이름만 들으면 대체 어떤 기능인지 알 수 없는 신기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중 몇몇은 장거리 운전을 할 때 매우 유용하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몰라서 못 썼지 한 번 쓰고 나면 그 편리함에 반하고 만다죠? 자율주행 차도 아닌데,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기능들이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을 돕고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인디:D와 함께 알아봅시다.😊



페달 없이 일정한 속도로 고속도로를 달린다!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



스티어링휠에 있는 ‘CRUISE’ 또는 배를 운전하는 조타대 모양의 아이콘, 혹시 어떤 기능인지 알고 계시나요? 요즘 많은 차량에 장착되어 이제는 좀 익숙해진 분들도 있을 텐데요.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도 설정한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입니다!

오랜 시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페달을 밟느라 두 다리가 뻐근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정말 편하겠죠. 과속도 예방해 주고, 급정거 급발진 할 일이 없으니 연비도 강화됩니다.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ON/OFF를 할 수 있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기능이 해제되고요. 계기판에도 불이 들어오니 오작동이나 제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졸음운전 딱 걸렸어! 긴급제동장치(AEB)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졸음운전! 절대 하면 안 되지만,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졸음의 유혹에 한 번쯤 꼭 빠지게 됩니다. 졸음 쉼터도 가보고, 껌도 씹어 보고, 노래도 불러 보지만 좀처럼 졸음이 떠날 줄을 모른다면 혹시 내 차에 ‘긴급제동장치’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긴급제동장치는 ‘AEB’라고도 하는데요. 전방에 추돌이 예상될 때, 차가 이를 먼저 인식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고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기술입니다. 레이저나 카메라를 통해 전방의 자동차나 물체를 빠르게 확인하는 원리가 적용된 건데요. 졸음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뻔하는 상황에서 정말 유용하지 않을 수 없겠죠? 그렇다고 마음 놓고 자는 건 노놉~ AEB는 혹시 모를 위기에만 짠하고 나타나 도와줄 거예요!



창문 닫는 걸 깜빡했네! 터널연동자동제어



터널을 들어갈 때 깜빡하고 창문을 닫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터널 속에 쌓여 있던 각종 유해가스와 먼지가 차 안으로 돌진하고 말 텐데요. 시야가 어두운 상태에서 놀라서 급하게 창문을 내리다 자칫 위험한 순간을 초래하지 않도록 알아서 창문을 닫아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바로 ‘터널연동자동제어' 기능인데요. GPS를 통해 터널 위치를 파악한 뒤 진입 직전에 창문이 열린 상태라면 바로 닫아주는 역할을 하죠. 게다가 공조 시스템까지 내기순환모드로 바꿔주니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터널을 빠져나오면 창문은 닫혀 있지만 외기 모드로 복귀되고요. 이런 기능이 왜 필요하지 싶다가도 막상 창문을 연 채로 터널에 진입하면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된답니다!



내비도 귀찮아 눈 앞에 띄워줘! 헤드업디스플레이(Head-UP-Display)



오래 운전을 하다 보면 전방 주시와 내비게이션 확인을 함께 하는 것도 피로할 때가 있습니다. 아는 길이라도 제한 속도 안내 등을 확인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을 보는 분이 많으니까요. 이때 전면 유리에 내비게이션 내용이 비친다면 고개를 왔다 갔다 할 필요도 없고 정말 편하겠죠? 그래서 나온 기능이 바로 ‘헤드업디스플레이’인데요. 일부 고급 차량에 적용되는 기능이지만, 머지않아 보편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첨단 자동차 기술 중 하나랍니다.

운전석의 윈도를 통해 계기판 정보나 내비게이션을 운전자가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이 기능은 ‘윈도 디스플레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차후에는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에게도 다양한 메시지를 표시해 차량의 진행 상태를 알려주는 역할까지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 번 고장 나면 타격이 만만치 않겠지만, 어쨌거나 신기하고 특히 장거리 운전에 있어 편리한 기능인 것만은 확실하겠죠?



시원~하게 쿨 드라이브! 마사지 시트



이번에는 좀 간질간질하긴 하지만, 꽤나 감동적인 기능입니다. 바로 ‘마사지 시트’인데요. 요즘 많이 쓰는 안마의자의 자동차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가장 불편한 부분이 바로 허리! 그래서 운전자가 불편하고 디스크 등 질병을 갖게 되지 않도록 허리와 엉덩이, 등등을 마사지해 주어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고마운 기능이 바로 마사지 시트입니다. 부위나 세기를 조절할 수도 있고, 취향에 따라 모드를 조절할 수도 있는데요. 막 시원하다기보다는 살살 긴장을 풀어준다 정도로 세기가 조절됩니다. 너무 강력하면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열 효자 안 부러운 기능인데,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옵션 비용이 너무 비싼 탓에 쉽게 구매하기 어렵다는 평이 많습니다.



장거리 운전은 모든 운전자를 힘들게 하지만, 최신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가 있어 그나마 안심이 되는데요. 좋은 기능들은 앞으로 보편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도 든든한 내차와 함께~ 모두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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