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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드라이브 스루 안전하게 이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최근 보행자를 위협하는 드라이브 스루 시설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잘만 이용하면 정말 편리하지만, 잘못 이용할 경우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죠. 드라이브 스루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 인디:D와 함께 알아봅니다:)



'드라이브 스루'란?



커피를 마시거나 햄버거를 먹으로 갈 때 걸어 들어가는 대신 차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 매장, 혹시 보신 적이 있나요? 바로 ‘DT’, 즉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drive-thru)’ 매장인데요. 주차하지 않고 차에 탄 상태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 세계의 유명 커피숍이나 햄버거 브랜드에서 운영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승차 구매’라는 말로 순화해서 사용하고 있죠.


차를 타고 입구에 들어서 주문 창이나 키오스크에 주문을 한 후 받는 지점에서 물건을 받아 나가면 되는데요. 193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된 서비스가 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면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부산 해운대구에 연 맥드라이브가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라고 하네요.



드라이브 스루는 안전사고의 온상?



자동차에 탑승한 채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니 운전자에게는 너무나 편리할 것 같은 드라이브 스루! 하지만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위험성이 제고되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심에서는 교통 혼잡의 주범이 되거나 인도를 지나는 사람들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현행법상 서울의 주요 상업지역에 들어선 드라이브 스루 매장 중 일부는 연면적 1만m²(서울의 경우 3,000m²) 미만으로 들어서거나 운영하는데 제한을 받지 않고, 교통유발부담금도 면제받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이용 시 안전 주의사항



입구로만 통행하세요

운전자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진입할 때 정해진 차량입구로만 통행해야 합니다. 자칫 일반 매장 입구로 들어서 위험을 초래하는 일이 없어야 하죠.


보행자를 주의하세요

많은 매장들이 인도의 보도블록을 지나 매장으로 진입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때 인도를 걷고 있는 보행자를 위협하는 사고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우선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고, 도로를 걸어 다니는 보행자가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천천히 입구로 진입해야 합니다.


주위를 살피며 천천히 나오세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나올 때도 문제인데요. 시야 확보가 어려워 보행자를 놓치고 급하게 차도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문이나 물건을 받는 줄이 길게 늘어선 경우 이런 실수를 하게 되죠. 반드시 주위를 살피고 서행하면서 조심스럽게 빠져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 사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안전대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편리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먼저 주의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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