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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배상? 헷갈리는 손해보험 용어 총정리!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다는 손해보험! 하지만 보험 계약 또는 보상 처리 중 많이 듣게 되는 용어들은 왜 이렇게 헷갈리고 어려울까요? 알고 보면 전혀 다른 뜻인데, 비슷하게 들리는 이 용어들의 뜻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인디:D와 함께 알쏭달쏭 헷갈리는 손해보험 용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세요!

 

 

계약자 vs 피보험자

 

 

보험에 가입할 때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용어, ‘계약자’와 ‘피보험자’! 얼핏 보면 같은 사람을 칭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잘 생각해 보면 전혀 다른 내용 같기도 한데요. 먼저 계약자는 보험을 계약한 당사자 본인을 뜻하며, 피보험자는 보험의 보장을 받는 당사자를 의미한답니다.

 

쉽게 말해 내가 계약하고 보험료를 매달 낸다면 내가 계약자가 되고, 그 보험의 보장을 받는 사람이 나라면 피보험자 역시 내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든 보험이라도 보장을 내 아이나 배우자 등 가족이 받게 된다면 피보험자는 내가 아닌, 해당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약자가 보험료를 낸 본인이라 해도 피보험자가 아닌 이상 보험 사고로 인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닌데요. 다만 보험금 지급은 계약자 명의의 통장으로도 가능하므로, 가족을 위해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다면 보험금을 자신의 통장으로 받게 될 수는 있습니다. 또,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만기환급금 및 해약환급금, 배당금을 받을 권리도 있죠. 

 

 

보상 vs 배상

 

 

이번에는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만나게 되는 손해보험 용어입니다. 너무나 비슷하지만 정반대의 뜻을 가진 ‘보상’과 ‘배상’인데요.

 

먼저 보상은 피보험자가 본인의 과실로 사고가 났을 때,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로부터 받게 되는 자동차 수리비나 병원비 등을 의미하죠. 보험사는 피보험자에게 보상해줄 책임이 있으므로, 자기신체사고나 자기차량손해에 대한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반면 피보험자의 과실로 제 3자가 피해를 보았을 때는 피보험자에게 배상 책임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사고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경우나 다른 사람의 차량을 훼손한 경우에 손해보험 회사를 통하거나 직접 처리하여 배상해야 하죠. 대인배상, 대물배상이 바로 이 경우에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보험료 vs 보험금

 

 

‘보험료’와 ‘보험금’도 전혀 다른 개념이지만, 헷갈리기 쉬운 용어죠! 보험료는 매월 보험계약자가 꾸준히 내는 보험 비용이고, 보험금은 사고가 났을 때 피보험자에게 손해보험 회사가 지급하는 비용이랍니다. 보험료는 보험회사에 내는 돈, 보험금은 받는 돈이라 생각하면 쉬워요. 보험료는 순보험료와 보험계약의 체결 및 유지,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비인 부가보험료로 구성되며 보험금은 만기보험금, 사망보험금, 각종 사고보험금 등으로 구분됩니다.

 

 

무배당 vs 유배당

 

 

혹시 TV 보험 광고에서 ‘무배당’과 ‘유배당’이란 표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배당이란 가입자가 낸 보험료를 가지고 보험사가 자금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해 수익이 발생했을 때 일정 금액을 고객에게 주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무배당 보험은 보험료 수입 운용차익을 보험 계약자에게 돌려주지 않는 상품을 의미하며, 유배당 보험은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유배당 보험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서, 일부 연금저축보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보험 상품이 무배당이랍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헷갈리는 손해보험 용어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슷한 발음이지만 정반대의 뜻을 가진 용어도 많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이해해두면 좋겠죠? 안전하고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첫걸음! 보험 관련 용어를 잘 알고 현명하게 이용해 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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