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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떠나기 전에 알아두자! 휴가철 안전운전 수칙 7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토교통부가 7월 25일부터 8월 11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올여름 가장 많은 분이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에는 총 8,833만 명, 1일 평균 49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84.1%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휴가철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고, 운전자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온 가족의 행복한 휴가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운전 수칙 7가지를 알아봅니다!

 

 

1. 날씨가 더워도 생명을 지키는 전좌석 안전띠는 필수!

 

 

2018년 9월 28일부터 시행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가 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뒷좌석에 타는 경우 안전띠를 깜빡 잊을 때가 많은데요.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휴가지 인근 톨게이트와 휴게소 주변에서 안전띠 미착용 등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좌석 안전띠 착용, 만6세 이하 영유아 카시트 착용을 꼭 지켜 주세요~!

 

 

2. 졸음운전 하면 ‘드롬비’ 되기 쉽상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7~8월 휴가철에 일어난 교통사고 중 졸음운전 사고는 평균 133.5건이나 됐다고 하는데요. 고속도로 위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해 마치 좀비처럼 도로를 누비는 운전자들을 칭해 운전자(Driver)와 좀비(Zombie)를 합쳐 ‘드롬비’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단조로운 고속도로를 오랜 시간 운전하다 보면 졸음이 오기 마련! 졸음이 올 때는 과감하게 쉬어가고, 졸음이 오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2시간 운전 시마다 15분씩 쉬면서 휴게소 투어를 하거나, 1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바람을 느끼면서 잠을 깨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어떻게 해서든 졸음을 쫓는 게 최선이랍니다.

 

 

3. 운전할 때 휴대전화 사용은 잠시 쉬어주세요

 

 

얼마 전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 6개월간 면허 정지를 당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죠. 베컴이 아니라 우리 중 누구라도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요. '도로교통법 제49조 운전자 준수사항'에 따라 운전 중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통화를 하거나, 이어폰 등 핸즈프리 제품을 손으로 잡고 운전하거나, SNS 및 인터넷을 검색하는 경우, 또 DMB나 스마트폰 영상물을 시청하기 조작하는 경우에는 승용차의 경우 범칙금 6만 원에 벌점 15점의 처벌을 받게 된다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4. 고속도로 갓길, 위급할 때만 사용하세요

 

 

갓길로 운행하다 사고가 나는 이유, 대부분은 긴급 상황이 아닌데 주・정차를 하여 추돌 사고가 나거나, 무리하게 앞지르기 위해 갓길 운행을 선택했다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갓길은 말 그대로 가장자리에 놓인 도로로 보수나 유지 작업차, 긴급 차량, 사고 차량이 무서운 속도로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를 벗어나 ‘임시’로 정차하는 곳인데요. 이러한 이유 외에는 모두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그래서 법적으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시야 확보가 어려운 밤에 비상들을 켜지 않고 차를 세워두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주세요

 

 

이동 차량이 많은 휴가철,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 중의 필수!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나 앞차의 급제동에 대비하기 위해 충분한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요. 특히 시속 80km 이상으로 고속 주행하고 있다면, 앞차가 지나간 어느 지점을 기준으로 두고, 내 차가 그 지점을 3, 4초 뒤에 지나가는 정도가 안전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6. 실시간 교통정보? 라디오에서 확인하세요

 

 

교통정보 방송은 휴가철에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낯선 길을 오랫동안 달리면서 어느 도로가 막히고, 어디에 사고가 났는지 방송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얼마 전에는 15분 뒤의 도로 상황을 예측하는 AI 시스템이 개발됐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전해졌으니, 휴가철 차 안에서 교통정보 방송에 귀를 기울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7. 앗 뜨거워! 승차 시 피부 화상을 주의하세요

 

 

여름 휴가를 다른 말로 ‘피서’라고 하죠. 더위를 피해서 떠나야 할 만큼 불볕더위의 날씨가 절정을 이루기 때문인데요. 이때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달려야 하는 자동차 온도도 끓어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뜨거운 곳에 주차 한 뒤에 자동차에 탈 경우에는 가죽 시트가 뜨거워져서 피부 화상까지 입을 수 있는데요. 시트 위에 수건이나 담요를 두고 내리거나 타기 전에 깔고 앉는 방법으로 화상 위험을 피해 보세요.

 

운전대도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울 수 있으니 수건이나 카디건을 운전대 위에 걸치거나 직물 운전대 커버를 씌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요즘 필수품인 보조배터리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도 차 안에 두면 고온으로 인해 고장이 날 수 있고, 라이터, 스프레이, 부탄가스, 탄산음료 등 폭발의 위험이 있는 물건도 차 안에 오래 두면 매우 위험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오늘은 인디:D와 함께 여름 휴가철에 꼭 유념해야 할 운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온이 높은 만큼 자동차 온도도 높아져 발생할 수 있는 일, 휴가 기간 이동 차량이 늘어나면서 생길 수 있는 사고 위험까지 모두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었는데요. 올여름 안전 수칙 잘 지키셔서 온 가족이 행복한 휴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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