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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은 NO! <자동차 도장의 종류와 관리법>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색깔에서 광택까지 내 차를 멋지게 변신시켜 주는 자동차 도장! 간단하게 흠집만 복구하는 부분 도장부터 완전히 새 차로 변신하는 전체 도장까지 종류도 다양한데요. 도장의 종류와 방법, 그리고 관리법까지! 자동차 도장의 모든 것을 인디:D와 함께 알아봅니다.

 

 

도장의 개념과 자동차 도장 트렌드

 

 

도로를 누비는 형형색색의 개성 넘치는 자동차들. 자동차 도장 기술의 진화로 더욱 세련되고 화려한 자동차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도료를 칠하거나 발라, 부식이나 외부 오염을 막아주는 모양을 내기 위한 작업’을 의미하는 자동차 도장은 자동차를 꾸미기 위한 것 외에 보호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 도장에는 주로 유성도료, 에나멜 도료가 사용됐는데요. 최근에는 환경오염 문제를 막아주는 수성 도료를 사용하는 추세가 바뀌고 있죠. 여기에 수지가 도료 안에 같이 포함되는 기술까지 개발되어 도장 면의 경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도장의 종류

 

 

도료에 따라, 기술에 따라 조금씩 다른 느낌을 주는 도장. 도장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솔리드
먼저 자동차 도장의 가장 기본적인 도장 종류인 솔리드는 말 그대로 단색의 도장을 의미합니다. 자동차의 외판 위에 기초 도장과 금속 면을 밀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프라이머를 칠한 후 기초 도장을 하고, 그 위에 다시 솔리드 컬러를 칠하는 방법이죠.

 

2. 메탈릭
예전의 자동차 모델들이 솔리드 도장을 해왔다면 최근에는 주로 메탈릭 도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솔리드 컬러에 미세한 알루미늄 조각을 섞은 도료를 사용해 햇빛을 받게 되면 더 반짝거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루미늄 조각을 보호하기 위한 클리어 코트 작업이 추가됩니다.

 

3. 마이카
알루미늄 조각 대신 마이카라고 불리는 미세한 펄을 섞은 도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알루미늄보다는 부드러운 광택을 낼 수 있는데, 역시 클리어 코트로 마무리 합니다.

 


보수 도장, 맡겨도 괜찮을까?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완전히 차의 컬러를 바꾸는 도장은 아니더라도 흠집이나 노후로 인해 차를 도색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보통의 경우 도색은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기 때문에 전문 업체에 보수 도장을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보수이기 때문에 얼마 안가 칠이 벗겨진다, 도장 하면 철판에 부식이 생긴다 하는 의견이 있는데요. 다음의 몇 가지만 주의하면 보수 도장을 만족도 있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보수 도장은 신차출고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고, 작업자의 역량에 따라 도막의 품질과 내구성 역시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인지해 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일부 업체에서 유연제를 얇게 도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스톤칩에 취약해 흠집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유연제는 쉽게 흘러내려 두껍게 도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셀프 도장 도전!

 

 

 

자동차 도장은 전문가에게 맡기면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겠지만, 작은 흠집만 복구하고 싶을 때는 셀프로 진행도 가능한데요. 자동차 도장의 원리와 도구 사용법에 대한 간단한 이해만 있으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강판 위에 유성 페인트를 바로 칠하면 도료가 쉽게 들러붙지 않기 때문에 프라이머 층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서페이서(Surfacer)입니다. 가벼운 흠집을 제거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로는 컴파운드가 있는데요. 페인트 위에 도장을 보호하고 광택을 내는 역할을 했던 클리어 층을 갈아내고 패인 부분을 메울 수 있습니다. 시중에 ‘굵은 흠집 제거용’, ‘잔 흠집 제거용’으로 나와 있으니 용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다음 유기용제로 녹여 정착시키면 기본적인 셀프 도장 완성!

 


자동차 도장 관리법

 

 

자동차 도장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통해 오래 보존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요. 따라서 도장 관리법을 잘 알아두는 것이 자동차 수명을 연장시키는 팁이 될 수 있습니다.

 

1. 주기적으로 세차를 해주세요
생각보다 귀찮다는 이유로 세차를 미루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요즘처럼 미세먼지 위험이 높을 때는 유해물질이 차체를 손상시키고, 먼지들이 쌓이게 되면서 차 표면의 광택을 없애게 되는데요. 심한 경우 내부 부품의 노화를 가져올 수 있어 더 자주 세차를 해주어야 합니다.

 

2. 세차나 왁스칠은 부드럽게 해주세요
셀프 세차나 왁스칠 할 때 너무 많은 힘을 주게 되면 도장이 손상되거나 흠집이 날 수 있는데요.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은 깨끗한 솔이나 걸레를 이용해 부드럽게 쓰다듬듯 닦아 주세요.

 

3. 차체의 이물질을 바르게 제거해주세요
먼지, 타르, 새똥, 젖은 나뭇잎, 껌 등 차체에는 다양한 이물질이 묻을 수 있습니다. 이물질을 오랫동안 제거하지 않거나, 올바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이물질마다의 특성에 따라 도장에 심각한 손상을 주게 되는데요. 이물질이 생기면 즉시 깨끗하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새 차에는 광택 작업 No!

새 차를 뽑은 후 출시 상태 그대로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광택 작업을 바로 하는 것은 오히려 도장의 수명을 단축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광택 작업은 차량 도장 면을 미세하게 깎아내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용한 차량의 도장 면에 흠집이 많이 났을 경우에 이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자동차 도장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무엇보다 도장은 하는 것보다 관리를 통해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조금 더 섬세한 자동차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2019.05.09 18:15 ADDR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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