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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이 타고 있어요" 설 연휴 운전 수칙 7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꽉꽉 막힌 도로를 생각하면 벌써 답답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고향길인 만큼 안전 운전에 더욱 신경 써야겠죠? 설 연휴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7을 소개합니다!

 


1. 출발 전 꼼꼼한 차량 점검은 필수!

 

 

 

한동안 따뜻해서 이번 설 연휴에는 빙판길 운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나 싶은데요. 귀경길 최대 혼잡이 예상되는 설날 당일, 하필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큰 일교차가 예보되어 있어서 혹한에 대비한 차량 점검을 미리미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부동액 등 눈으로 간단히 확인이 가능한 것들부터 보충하고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셔야 하며, 블랙 아이스 등에 대비해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공기압 등도 점검하셔야 합니다.. 야간 운전에 대비해서 전조등이 잘 작동되는지도 보시고, 와이퍼가 잘 작동되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그 밖에 엔진 등 중요 부분 점검은 각 자동차 제조사별 또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전국 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2. 과식은 NO! 편한 의상 착용

 

 

 

명절에는 기름진 음식, 고열량 음식으로 과식하기 쉬운데요. 과식하게 되면 신체적 부담이 되어 운전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므로 각종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장시간 운전에 대비해 운전 전만이라도 과식을 금지하고, 편안한 의상을 착용해 무리가 가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슬리퍼나 운동화 같은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되며, 구두 등 굽이 있는 신발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3. 음주 운전 무조건 금지

 

 

 

명절에는 음식만큼이나 술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그래서 설 연휴 기간에는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률이 많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5년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음주 사고가 평상시 10.2%에서 14.1%로 높아졌으며, 음주 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평상시 12.1%에서 설 연휴 기간 17.2%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전국 곳곳에서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을 한다고 하니까요. 더욱더 음주 운전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4. 감기약, 멀미약 주의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설 연휴, 오랫동안 히터나 열선 시트를 틀어놓을 가능성이 커 걱정이 되는데요. 춥다고 히터만 틀고 자동차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따뜻한 기운에 졸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감기약이나 신경안정제 등 약을 먹으면 자신도 콘트롤하기 어려울 만큼 졸음이 밀려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장시간 운전이 예상될 때는 감기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너무 졸리면 참지 말고 졸음 쉼터 및 휴게소를 이용해야 하죠. 또, 멀미약의 부작용 중의 하나가 졸음이 오거나 방향 감각을 잃는 것이기 때문에 멀미약도 유의해야 합니다.

 

 

5. 전 좌석 안전 띠 착용

 

 

 

원래 당연하지만, 설 연휴에는 더욱 당연한 것이 있죠? 바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교통사고 사망률은 착용했을 때보다 4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앞좌석으로 튕기면서 앞좌석 탑승자의 머리와 가슴 부위에 큰 충격을 주어 사망 또는 다치게 할 확률이 30% 정도나 된다고 하죠. 만약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착용했다면 그 수치는 50배나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에는 의자 깊숙이 앉은 뒤 안전띠가 꼬이지 않도록 해서 허리띠는 골반, 어깨띠는 어깨 중앙에 오도록 매도록 하세요.

 

 

6. 2차 사고 예방

 

 

 

차들이 빽빽이 들어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계속되는 정체에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는 발생하는 법인데요. 고속도로 위에서 사고가 날 때 1차 피해와 함께 2차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이에 대한 조치를 하거나 구경하려고 차에서 내려섰다가 당하게 되는 것이 바로 2차 사고인데요. 2차 사고는 일반사고보다 치사율이 6배나 높아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고속도로에서 고장이나 사고가 발생한 경우 비상등을 작동하고 차량을 신속히 갓길로 이동한 후 도로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죠.

 

 

7. 밀리는 시간대 피하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1~7일)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699만 명으로 지난해(689만 명)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설 연휴 기간 고향 가는 길은 오는 4일 오전,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5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2016~18년 3년간 설 연휴 기간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설 연휴 기간 가운데서도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날은 설 연휴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저녁 시간대에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 사망자 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밀리는 시간대와 교통사고가 잦은 시간대를 피해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설 연휴 운전 수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명절, 사고가 발생하면 절대 안 되겠죠? 안전, 또 안전만 생각하시면서 모두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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