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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동물과 마주쳤을 때 ‘로드킬 대처법’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동물들이 도로에 출몰해 자동차 충돌 사고로 이어지는 일명 ‘로드킬’ 사례가 많은데요.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겨울에는 먹거리가 부족하거나 본격적인 겨울잠을 준비하기 위해 먹이를 찾아 무법천지인 도로까지 내려오는 야생동물들이 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운전하다가 도로에서 동물을 마주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인디:D가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로드킬이란?




‘로드킬(Road-kill)’이란, 찻길동물사고, 즉 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를 말합니다. 일반 도로에서는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이, 고속도로에서는 노루,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주로 로드킬 피해를 보는데요. 해마다 수백 마리의 동물들이 로드킬을 당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동물을 위한 울타리나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물의 안타까운 희생과 함께 자동차와 운전자도 차량 손상이나 정신적 충격, 사후 처리 등 피해를 볼 수 있어 좀 더 주의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로드킬 피해를 막기 위해 어떤 것들을 알아두면 좋을지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운전을 하다 동물과 마주쳤다면? 




만약 도로 위를 운전하다가 동물과 마주쳤다면, 가장 먼저 상향등을 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향등을 켜면 동물이 놀라서 달아난다고 생각하지 쉽지만, 상향등 때문에 동물이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어서 그 자리에 멈추거나 갑자기 자동차로 달려들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속도를 줄이고 동물을 피해 천천히 주행해야 하는데요. 급하게 방향을 틀거나 제동을 걸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죠. 그리고 동물이 안전하게 도로를 빠져나갈 수 있도록 경적을 울려 위험을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과 충돌했을 때 대처법




동물과 충돌을 한 경우에는 빠른 대처가 우선인데요. 먼저, 비상 점멸등을 켜고 갓길에 차를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동승자가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안전 삼각대를 설치한 후 운전자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사고 신고를 해야 하죠. 


로드킬 사고 신고는 고속도로에서는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번으로, 일반도로나 국도에서는 정부 통합민원서비스인 110번으로 하면 되는데요. 사고 수습 처리반이 출동해 야생동물을 구하고 안전 조치를 취해주니 당황하지 말고 기다리면 됩니다.



미리미리, 로드킬 예방법!




로드킬의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어떤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위기의 상황에서도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안전 속도를 준수하는 것입니다. 특히 야생동물 주요 발생지 표지판이 있는 도로를 주행할 때는 전방을 잘 주시하고, 반드시 규정 속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하죠. 


또, 야생동물 출몰이 잦은 겨울잠 준비 시기나 겨울잠에 깨어난 봄철에는 감속 운전과 방어 운전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운전법, 로드킬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소중한 생명과 차량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더욱 안전한 도로 주행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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