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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겨울철 야외 주차 시 주의사항 10>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함박눈까지!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주차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부득이 야외 주차를 해야 할 때에는 추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겨울철 야외 주차 시 주의할 점 5가지를 인디:D와 함께 알아봅니다!

 


1. 주차 브레이크 풀기

 

(▲출처 : flickr @Mark Doliner)

 

아파트 단지에 지하 주차장이 없거나 해외 출장으로 장기 야외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주의할 것은 주차 브레이크를 풀어 놓는 것인데요. 추위로 인해 브레이크 와이어가 얼어버리면 주행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죠. 단,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고임목을 받쳐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전면 유리 덮어두기

 

 

 

밤새 눈이 오는 일이 잦은 겨울에는 주차 시 전용 자동차 커버를 씌우거나 적어도 전면 유리에 얇은 이불이나 종이상자 등으로 덮어주는 게 좋은데요. 유리창에 서리가 내려 결빙되거나 와이퍼와 유리가 같이 어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이죠. 이때 자동차 커버는 방수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으면서 블랙박스 시야가 확보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3. 와이퍼 세워 놓기

 

 

 

같은 이유로 와이퍼 고무가 전면 유리와 함께 얼어붙지 않도록 와이퍼를 세워 놓고 주차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왕이면 신문지나 골판지 상자를 끼워 더 완벽하게 와이퍼 결빙을 막으면 좋답니다. 단, 앞유리나 와이퍼가 얼었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은 절대 안 되는데요.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유리가 깨지거나 와이퍼가 파손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때는 자동차용 해빙 스프레이를 활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겨울용 워셔액 사용하기

 

(▲출처 : wikimedia

 

워셔액도 눈길을 대비해 가득 채우는 것이 좋은데요. 반드시 겨울용 워셔액을 원액으로 사용해야 와이퍼가 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블랙박스 주차 모드로 전환하기

 

(▲출처 : garagewire)

 

블랙박스가 배터리를 사용해 작동된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시죠? 주차 시에도 블랙박스는 계속해서 작동하기 때문에 자칫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외부 온도가 낮아지면 배터리 수명이 급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간 야외 주차 시에는 블랙박스를 주차 모드로 전환하거나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애초에 살 때 저전압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6. 동쪽으로 주차하기

 

 

 

겨울철 야외주차를 피할 수 없다면, 주차의 방향이라도 바꿔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의 정면 위치를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산모퉁이, 고가도로 밑, 다리 위, 터널이 끝나는 지점에 두는 것을 피하고, 일조량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동쪽으로 세워 두면 도움이 되죠.

 


7. 문이 열리지 않을 때 대처법

 

 

 

밤새 한파가 몰아닥친 덕에 자동차 도어가 얼어버렸다면, 정말 막막할 텐데요. 자동차 도어에서 차체와 밀착시켜 주는 고무, 즉 웨더스트립이 기온이 떨어지면 굳어 버리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죠. 또, 비나 눈이 내려 젖은 상태에서 문을 닫고 야외주차를 했을 때 그대로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절대 강제로 문을 열지 말고, 자동차용 해빙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8. 디젤차 동결 시 대처법

 

(▲출처 : wikimedia)

 

특히 디젤 차량이라면 겨울철 야외주차에 더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연료가 되는 경유의 어는점이 높아 동결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엔진의 성능이 저하되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는 키온 상태에서 예열 경고등이 소등된 뒤 시도해야 한 번에 시동이 걸린답니다. 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해서 무리하게 시도하면 안 되고요. 서비스센터에 연락해 응급조치를 받는 것이 좋아요.

 


9. 배터리 감싸기

 

(▲출처 : phillipsandtemro)

 

겨울철에 특히 방전되기 쉬운 배터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전용 워머를 사용하거나 주변에 얇은 이불, 옷 등을 싸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단, 전용 제품이 아닌 이불, 옷을 사용할 때는 과열로 화재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행을 할 때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또, 3~4일에 한 번씩은 꼭 시동을 걸어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연료 가득 채우기

 

 

 

장기주차 시 자동차의 연료 탱크가 비어 있으면 차량 내부온도와 외부온도의 차이로 인한 결로현상이 발생해 연료탱크 내부까지 수분이 유입될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엔진의 성능에 영향을 주고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어 연료를 가득 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인디:D가 한겨울 장기간 야외주차를 할 때 주의사항과 팁을 전해 드렸는데요. 꽁꽁 얼어붙은 온 세상처럼, 자동차도 동결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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