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동차 코팅을 위한 자동차 왁스 종류와 사용법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 인디입니다. :D 봄이 되면 집안도 대청소를 하듯, 자동차 또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봄철의 자동차 관리는 자동차를 새 것처럼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첫걸음과도 같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봄철 자동차 관리 방법 중 하나인 자동차 코팅과 여기에 사용되는 자동차 왁스의 종류들을 살펴보려 해요. ^^




자동차 코팅이란 무엇인가요? 

 


<출처 : http://www.chemicalguys.com/>



자동차 코팅은 도장 위에 일종의 막을 입혀 표면을 고르게 하는 작업이에요. 자동차 코팅 과정을 거치면 자동차의 광택이 더욱 오래 가고, 차체 표면의 오염 물질이 도장 면에 깊숙이 파고들 수 없어 물만 뿌려도 저절로 세차가 되는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답니다. 


간혹 자동차 코팅과 자동차 광택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자동차 광택은 자동차의 페인트 도장 위에 오래되어 눌어붙은 먼지나 아스팔트로 인해 묻은 타르 등의 때를 제거해주는 작업이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광택은 페인트 도장 면의 흠집의 골까지 얇게 벗겨내 도장 면을 고르게 하고 동시에 광이 나도록 하는 작업이에요. 


이렇듯 자동차 광택과 코팅은 '어떤 자동차에 시공하느냐'는 차이점이 있어요. 자동차 코팅은 보통 새로 출고된 차량을 보호하기 위해 바로 시공을 받거나, 자동차 광택 후 차체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시공 받는 경우가 많답니다. 반면 자동차 광택은 오랜 이용으로 흠집이 난 자동차의 외관을 새 것처럼 가꿔주는 시공인데요, 다만 복원이 아니라 도장을 벗겨내는 시공인 만큼 여러 번 하기에 부담이 있다는 차이가 있어요.  


자동차 코팅은 재료에 따라 유지 기간과 성능의 차이가 생기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자동차 코팅제 종류를 인디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




자동차 코팅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양한 자동차 코팅제 (출처 : http://www.autogeek.net/)>




자동차 코팅은 재료에 따라 크게 왁스 코팅과 유리막 코팅으로 분류 된답니다. 이 중 유리막 코팅은 액체 형태의 코팅제를 얇게 바른 뒤, 코팅제가 마르면서 막을 형성하면서 코팅이 이루어져요. 유리막 코팅제는 주성분인 이산화규소(SiO2)의 함량에 따라 코팅막의 경도를 1H에서 9H까지 표시되어 있어요. 유리막 코팅은 왁스 코팅에 비해 코팅막이 두껍고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때가 쉽게 타지 않고 세차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또, 유지기간이 1년에서 길게는 2년 정도로 왁스 코팅에 비해 그 기간이 긴 것도 장점이에요. 다만 시공비가 수십 만원에 달할 정도로 비싸다는 단점도 존재한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 별 약품이 담긴 코팅제도 판매되고 있으니 직접 유리막 코팅에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왁스 코팅은 코팅제를 일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코팅 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요. 왁스 코팅제는 액체형과 반고체형이 있는데요, 일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어 셀프 코팅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릴 만하답니다. 다만 세차를 하거나 빗물에 노출되면 코팅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2~3주 간격으로 자주 발라줘야 한다는 단점도 지니고 있어요. 그럼 고체왁스와 액체왁스의 특징과 장단점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고체왁스는 꼼꼼히 잘 사용할 경우 초기 광택도가 높고 광택 지속시간은 1~3개월 가량이며 자외선 차단과 발수력 등의 효과가 있답니다. 하지만 작업하는 데 있어 액체 왁스보다 다소 긴 시간을 요하고, 왁스를 꼼꼼하게 잘 펴 바르지 않을 경우 도장 면에 얼룩이 지거나 왁스가 뭉쳐 물때가 생기는 등, 오히려 미관을 해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액체왁스는 *카나우바 성분이 물에 희석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광택도가 고체왁스보다 다소 낮고 지속시간도 1주일 내외로 짧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어요. 하지만 사용 방법이 쉽고 간단하며 작업 시간이 고체왁스에 비해 극히 짧은 데다 작업 후 얼룩이 많이 남지 않아 셀프 코팅에 처음 도전해보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기 좋은 광택제랍니다. 요즘에는 스프레이형의 액체왁스 제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처럼 고체왁스와 액체왁스는 그 장단점이 명확한데요, 때문에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말씀 드리긴 어렵고 사용하시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 본인에게 더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카나우바 왁스(Carnauba Wax)란?


이 원료는 야자과 브라질 왁스 야자수(Copernicia cereferia Mart)의 잎과 싹으로부터 얻어 정제한 왁스예요. 천연 카나우바는 엷은 황색 혹은 갈색의 가루와 박편으로 된 100% 순수 고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 강도는 콘크리트보다 더 높다고 해요. 카나우바를 녹여 얇은 막으로 가공할 경우에는 최고의 투명성을 지니게 된다고 해요. 또, 카나우바는 페인트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안전한 천연재료로 자동차 페인트 도장을 보호하기에는 최고의 특성을 지닌 재질로 손 꼽히고 있어요. 카나우바는 물에는 용해되지 않아 다른 오일과 혼합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인체에도 무해한 천연 추출물이기에 립글로즈나 립밤 등에도 사용되는 재료랍니다. 




자동차 왁스 바르는 법  살펴보기

 


<출처 : http://www.detailxperts.net/>



그럼 자동차 왁스를 '잘' 바르는 방법을 살펴봐야겠죠? 아래 방법대로 차근차근 따라 하면 어렵지 않으니 잘 살펴봐주세요. ^^



1. 왁스를 바르기 전, 자동차를 완벽히 세차해주세요. 찌든 때를 벗겨낸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그늘진 곳에서 차를 잘 말려준 뒤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답니다.


2. 자동차 왁스를 바르기 전, 스펀지에 왁스가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물을 촉촉하게 묻혀주세요.


3. 자동차 도장 면에 왁스를 칠할 때는 왁스를 점처럼 찍어둔 뒤, 원을 그리듯 얇게 펴가면서 도포해주세요.


4. 왁스가 묻은 스펀지가 몰딩이나 창 유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작업을 해주세요.


5. 왁스 도포를 완성했다면, 5~10분 가량의 건조 시간을 가져주세요. 이때, 날씨가 습하거나 기온이 낮다면 건조 시간을 좀 더 늘려주세요. 


6. 왁스를 칠한 도장 면이 말끔히 건조되면 극세사 타월이나 부드러운 융 재질의 타월을 이용해 도장 면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듯 닦아주세요. 이때 왁스가 완전히 사라지도록 닦아야 하는데요, 왁스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오히려 얼룩이 생겨나기 때문이에요. 왁스를 닦을 때는 차체에 묻은 왁스가 닦일 정도의 적당한 힘을 가해주시면 된답니다. 


7. 미처 살펴보지 못한 차량의 틈새 등에 남아 있는 자동차 왁스 찌꺼기까지 제거해주시면 끝!




위 방법은 고체왁스를 바르는 방법인데요, 액체왁스는 도장 면에 도포한 뒤 버핑타월로 닦거나 버핑타월에 제품을 뿌린 뒤 자동차를 문질러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자동차 코팅과 자동차 왁스의 종류, 그리고 사용방법을 두루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이번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자동차 코팅을 하면 봄철의 산성비나 황사로 인한 자동차 도장 면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소중한 내 차, 가급적이면 오래오래 새 차처럼 예쁘게 사용한다면 더욱 좋겠죠? 그럼 인디는 다음 번에 새로운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리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무리할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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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B손해보험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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