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2016년 국내 신차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 인디입니다. :D 오늘은 운전자 분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이야기, 바로 자동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매년 새해가 되면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굴 만한 화제의 차량이 줄줄이 출시되거나 출시 예정을 알리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도 특히 2016년 1분기에 주목할 만한 국내 신차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주목할 만한 2016년 국내 신차 하나. 2016 K5 하이브리드


<출처 : 네이버자동차>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차량은 2016 K5 하이브리드랍니다. 신형 K5 하이브리드는 기아자동차가 약 4년 간 공들여 개발한 차량으로 연비와 주행성능을 대폭 강화했어요. 


차량에는 156마력과 최대토크 19.3kg.m의 힘을 내는 2.0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270V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로 움직이는 38㎾급 전기모터를 탑재했어요. EV(전기)모드 활용 시간을 늘리기 위해 배터리 용량도 기존 모델 대비 13.2% 늘어났고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변속기를 적용한 덕분에 신형 K5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 대비 약 8% 가량 향상된 동력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해요. 공인연비는 17.5km/ℓ랍니다.


2016 K5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에어로 다이내믹(Aero-dynamic)' 콘셉트를 적용했어요. 에어로 다이내믹이란 공기역학을 고려해 주행 시 공기저항을 최고화함으로써 주행성능과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 기법이에요. 


특히 2016 K5 하이브리드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국내 최초로 자동 개폐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요, 이에 더해 기존 모델에는 없었던 전면부 에어커튼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어요. 에어로 다이내믹의 철학이 집결된 이 그릴은 냉각수의 온도와 주행 속도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 덮개를 자동으로 열고 닫도록 설계 되었는데 이로써 공기 저항을 줄이면서도 냉각수 온도를 효율적으로 낮춰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연비 효율성'을 내걸고 있는 차량답게 2016 K5 하이브리드는 이에 관련된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어요. 차량에 탑재된 LCD 수퍼비전 클러스터는 실시간으로 에너지 흐름도를 표시해줌으로써 운전자가 하이브리드 연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EV모드 사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운전자의 주행 성향 또한 분석해서 '경제·보통·비경제'로 분류해 표시해줘 운전자가 최적의 연비 효율을 낼 수 있게 해줘요. 또, 내비게이션과 연계한 관성 주행 안내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에게 가속 페달의 해제 시점을 미리 알려주는 등, 불필요한 연료의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2015 K5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2,824만원 ~ 3,139만원 사이인데요, 차량 등록 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 받을 수 있고 정부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보조금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또, 1년에 2만km 주행을 가정하면 5년간 유류비를 동급 가솔린 세단 대비 30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어 상당히 경제적인데요,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유지비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기 좋을 것 같네요.




주목할 만한 2016년 국내 신차 둘. 2016 제네시스 EQ900


<출처 : 네이버 자동차>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차인 '2016 제네시스 EQ900'이에요. EQ900은 람다 3.8 V6 GDi, 람다 3.3 V6 터보 GDi, 타우 5.0 V8 GDi 등 총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는데요, 이 중 람다 3.3 터보 GDi 엔진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힘을 내며 람다 3.8 GDi 엔진은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m, 타우 5.0 GDi 엔진은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3.0kg.m의 힘을 내요. 모든 모델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되며 연비는 각각 8.5km/ℓ, 8.7km/ℓ, 7.3km/ℓ랍니다.



 

<출처 : 네이버 자동차>



그럼 지금부터 디자인적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역동적이면서도 웅장한 외관, 최상급 천연 소재와 고급 소재로 마감된 실내는 '플래그십 세단'다운 면모를 풍기고 있어요. 실내 공간은 수평형 디자인으로 꾸며져 전체적으로 넓고 안정적인 느낌을 내고 있으며 내장재는 최대한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소재를 채택해 인간공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한 것을 볼 수 있어요.


소파에 앉은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시트는 이탈리아 명품 가죽 브랜드 '파수비오(PASUBIO)'사와 협업해 개발한 나파 가죽을 사용하고 천장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을 채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냈어요. 운전석에는 독일척추건강협회가 인증한 ‘모던 에르고 시트’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이 시트는 키와 앉은키, 몸무게 등을 입력하면 허리에 가장 무리가 가지 않는 좌석 각도를 자동으로 찾아준다고 해요.


이외에도 제네시스 EQ900은 초고장력 강판(AHSS) 적용 비율을 확대하면서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크게 높였다고 해요. 차체의 51.7%는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됐는데, 이 강판은 승객의 탑승부 보호를 위한 부품에 사용되어 안전성을 향상시켰어요. 이 밖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EQ900의 차체 비틀림과 굽힘 등에 대한 강성 또한 크게 향상했다고 해요.


또, 제네시스 EQ900에는 제네시스의 첨단 주행지원 기술 브랜드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GENESIS SMART SENSE)'도 탑재되었는데요. 이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 '후측방 충돌 회피지원 시스템',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등 최신 주행지원 기술을 통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감지하고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제네시스 EQ900의 가격은 3.8 GDi 7천300만원~1억700만원, 3.3 터보 GDi 7천700만원~1억1천100만원, 5.0 GDi 1억1천700만원이에요.





주목할 만한 2016년 국내 신차 셋. 2016 말리부


<출처 : 네이버 자동차>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자동차는 2016 말리부예요. 2016 말리부는 지난해 4월 1일, 뉴욕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풀체인지에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몰고와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답니다. 2016 말리부는 지난 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자동차 1위에 꼽히기도 했는데요, 이 새로운 말리부의 핵심을 압축하자면 '새로운 엔진'과 '경량화'를 꼽을 수 있답니다. 


신형 말리부는 기존 모델에 탑재되었던 2.5ℓ 가솔린 엔진이 아닌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 되었어요. 이 중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우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5kg.m의 성능을 내며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대출력 250hp, 최대토크 35kg.m의 힘과 11.6km/ℓ의 공인연비(미국 기준)을 달성했어요. 이 외에도 신형 말리부는 4기통 1.8ℓ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로도 출시될 예정인데요, 2016 말리부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전기모터는 1.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움직이며 88km/h 속도까지 전기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답니다. 엔진과 전기모터의 합산 출력은 182마력이고 복합연비는 미국을 기준으로 19.1km/ℓ예요.



<출처 : 네이버 자동차>



2016 말리부의 또 다른 키워드인 경량화 부분을 짚어 보자면, 새로운 말리부는 기존 모델 대비 공차 중량을 136kg이나 감량했답니다. 이는 고장력 강판으로 새롭게 설계한 차체와 다운사이징한 새로운 엔진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새로운 차체와 신형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각각 54kg, 39kg의 무게를 줄인 데다 철제 후드 대신 알루미늄 후드와 서스펜션 너클을 적용하고 무게를 줄인 내외장재를 적용해 공차중량을 대폭 줄였답니다. 공차중량이 줄어들면서 연비 향상은 물론, 무게 균형이 더욱 좋아져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시스템의 조향 응답성 또한 더욱 높아졌다고 GM 측은 설명하고 있어요. 


2016 말리부의 국내 출시일이나 국내 기준 공인 연비 등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예요. 우선 한국GM 측은 공식적으로 2016 말리부의 국내 출시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했지만, 일각에서는 이는 2015 말리부의 재고 소진 차원에서 발표한 것이라 추측하는 시각도 있답니다. 또, 쉐보레 임팔라의 경우도 처음에는 국내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가 작년 9월 출시했던 것을 짐작해볼 때 2016년 안으로 신형 말리부를 만나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목소리도 큰데요, 차후에 2016 말리부의 공식적인 출시가 확정되는 대로 인디도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다시 한 번 안내해드리도록 할게요. ^^




주목할 만한 2016년 국내 신차 넷. 2016 트랙스


<출처 : 네이버 자동차>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차량은 2016 트랙스랍니다. 그 동안 쉐보레 트랙스는 가솔린 모델만 생산해왔는데요, 2016 트랙스를 출시하면서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함께 출시되었어요.


먼저 2016 트랙스 가솔린 모델의 제원을 살펴볼까요? 트랙스 가솔린 모델은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어 140마력의 최고출력과 20.4kg·m의 힘을 발휘해요. 공인 복합연비는 12.2km/ℓ로 무난한 편이에요.


2016 트랙스 라인업에 새롭게 투입된 디젤 모델은 독일 오펠이 개발한 1.6ℓ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얹은 것이 특징이에요. 새로운 1.6ℓ 디젤 엔진은 유로6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만족하며, 최대출력 135마력과 최대토크 32.8kg·m의 힘을 낸답니다. 여기에 디젤 모델에는 쉐보레의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는데요, 이 변속기는 내부 효율을 기존 제품 대비 약 20% 가량 개선하고 최적화된 기어비를 적용해 가속력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해요. 이로써 14.7km/ℓ의 우수한 공인 복합연비를 달성했답니다. 



<출처 : 네이버 자동차>



2016 트랙스의 외관을 살펴보면 소형 SUV 스타일링의 정석을 표방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외관은 전체적으로 단단해 보이면서도 볼륨감이 많이 느껴지는 편이에요. 또, 곡선보다는 직선을 많이 강조한 덕분에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무던하고 깔끔해서 쉽게 질리지 않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원상의 크기를 살펴보면 전장 4,245㎜, 전고 1,670㎜, 전폭 1,775㎜, 축거 2,555㎜로 동급의 경쟁 모델 중에서는 가장 큰 전장과 전고를 자랑한답니다. 실내의 공간감은 동종의 경쟁모델 중에서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하는 만큼 넉넉한 편이지만, 뒷좌석의 경우 체구가 건장한 성인 3명이 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답니다. 4명이 타고 가면 적당히 여유로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뒷좌석에는 6:4 폴딩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앞좌석 동반석도 평평하게 접힐 수 있게 설계돼 필요에 따라 총 8가지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해요. 트렁크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2열 폴딩 시트를 활용하면 최대 370ℓ의 적재 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요.  2016 트랙스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은 트림에 따라 1,920~2,290만원, 디젤 모델은 2,156~2,465만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어요.




이렇게 2016년 국내 신차를 두루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그럼 인디는 다음 번에 새로운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리며 이번 이야기를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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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B손해보험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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